
김지상의 이혼 선언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3회에서는 차은경(장나라 분)과 김지상(지승현 분)의 갈등이 폭발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김지상은 차은경에게 이혼을 선언하며 본격적인 갈등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차은경의 태연한 반응 차은경은 이미 남편 김지상의 외도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한유리(남지현 분)가 그 사실을 알리기 위해 차은경의 집을 찾았을 때, 차은경은 "지금 남의 집 앞에 밤에 찾아와서 뭐 하냐. 모를 거라고 생각했어? 내가?"라고 말하며 태연하게 반응합니다. 한유리의 충고와 차은경의 결정 한유리는 차은경에게 "설마 이혼 안 하시려고요?"라고 물었지만, 차은경은 이혼할 생각이 없다고 단호히 말합니다. 그녀는 "이혼하고 재산 분할하고, 위자료 꼴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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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20.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