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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5월에는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심지어 강수량도 많이 늘었고, 지난 어린이날에 남부지방, 제주도 쪽은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빠르게 장마철 조회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알아보세요.

     

     

     

     

     

    통상적으로, 우리나라 장마기간 편년값은 6월 중순에서 말경 시작해 7월 말 경이 끝나는 시점이며, 8월 말에서 9월 초 가을장마가 한번 더 온다고 기상청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2024년 장마기간

     

    2024년 장마 시즌은 지역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올해 5월에 전국적으로 폭우가 많이 내렸는데, 이로 인해 2024년의 장마와 태풍 발생 시깅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됐습니다.

     

     

    중부지방(서울, 경기, 강원, 충청, 대전, 세종)

    장마 시작일: 6월 25일

    장마 종료일: 7월 26일

     

    남부지방(전라, 경상, 부산, 대구, 울산, 광주)

    장마 시작일: 6월 23일

    장마 종료일: 7월 24일

     

    제주도

    장마 시작일: 6월 19일

    장마 종료일:7월 20일

     

     

     

     

     

     

     

     

    2024년 장마시기

     

    중부(수도권, 강원, 충청)

    장마 시작일: 6월 25일

    장마 종료일: 7월 26일

    평균 강수량: 약 378.3mm

     

    남부(전라, 강원, 충청)

    장마 시작일: 6월 23일

    장마 종료일: 7월 26일

    평균 강수량: 약 341.1mm

     

    제주

    장마 시작일 :6월 19일

    장마 종료일: 7월 20일

    평균 강수량: 약 348.7mm

     

     

    올해에도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2024년 장마철기간도 한 달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 합니다. 본인이 사는 지역에 따른 날씨가 궁굼하시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집중호우 대비

    ▶집안과 주변 환경 점검

     

    장마철에는 비로 인한 수해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집 주변 배수구와 하수구의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미리 정비하여 큰 비가 왔을 때 물이 제대로 빠지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지붕이나 창문에서 누수가 있는지 확인하고, 미리 수리를 통해 비가 집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긴급 대피 키드 준비

     

    장마철에는 갑작스러운 홍수나 태풍도 대비하셔야 합니다. 비상용 키트에는 손전등, 비상식량, 생수, 기본 의약품, 충전식 배터리 등이 포함 특히, 정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러한 비상 상황에 대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안전한 외출 준비

     

    비가 많이 올 때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필요에 따라 외출을 해야 할 경우 방수 기능이 있는 우비나 장화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닌다. 그리고 강한 비바람에 대비해 튼튼한 우산을 선택하고, 가능한 한 짧은 시간 동안 외출하도록 계획을 세웁니다.

     

    ▶교통 대비책 마련

     

    장마 기간 중에는 도로 상황이 급격히 악화될 수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에는 교통체증이나 도로 침수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우회 도로를 이용하는 등의 대비책을 세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운행 기간 변경에 대한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일정을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휴가 및 여행 계획 조정

     

    여름 휴가 시즌과 겹치는 장마철에는 여행 계획을 신중히 세워야 합니다.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목적지의 날씨를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여행 일정을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건강 관리 주의

     

    습한 장마철에는 높은 습도로 인해 각종 질병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특히, 집안의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 제습기를 사용하거나 자주 환기를시켜 곰팡이나 세균의 번식을 방지해야 합니다. 또한, 물에 젖은 피부는 피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외출 후에는 깨끗이 씻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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