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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최종 라운드 대한민국 - 중국전이 6월 11일 오후 8시에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졌고, 경기 결과는 1 - 0으로 한국이 중국을 상대로 승리하여 6경기에서 5승 1 무(승점 16점)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서 한국은 C조 1위로 3차 예선 진출을 확정 하였습니다. 중국전에서 단단하 수비를 뚫지 못했는데 한국은 후반 16분에 이강인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반면 중국은 한국에 패하며 탈락 위기에 몰렸는데, 중국은 태국-싱가포르전의 결과에 따라 다음 라운드 진출이 결정됩니다.
한국 중국 축구 하이라이트
한국은 지난 6일 싱가포르전에서 7:0으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대승을 거둔 한국은 3차 예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고, 그동안 한국은 중국과 많은 경기를 치렀는데 패배는 단 두 번, 22승 12 무 2패로 압도적인 전적을 보여주었습니다.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등을 공격에 배치하여 선제골을 노렸지만, 쉽게 선제골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볼 점유율에서 72:28로 앞도 하고 3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지만, 결국 전반 0:0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후반 16분에 왼쪽 측면에서 손흥민이 올려준 크로스를 이강인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A매치 통산 10번째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이강인은 게임 직후 플래시 인터부를 진행했는데, 이강인은 먼저 "오늘 정말 많은 관중 분들이 와주셨다. 승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잘 준비해서 좋은 축구와 결과를 보여 드리겠다고"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대한민구 대표팀 선수단
대표팀의 주력 선수인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이 출전합니다.
마치며
북중미 월드컵 예선 일정은 25년 11월까지 예정되어있습니다. 곧 다가오는 2026년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경기일정은 9월 5일입니다. 그때 다시 경기일정 가지고 포스팅하겠습니다.
